[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제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6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AA-'등급으로 상향조정했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세계 경제의 위기 상황에서도 한국의 경제와 금융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한데다, 강력한 거시 정책 및 건전한 재정 운용이 등급 상향의 이유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무디스도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에서 'Aa3'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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