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양피엔에프는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사(TECNICAS REUNIDAS, S.A.)와 72억9993만원 규모의 페트로켐야(PETROKEMYA) ABS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동양피엔에프 매출액의 14.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사빅(SABIC) 자회사인 페트로켐야가 착수하는 ABS 생산 플랜트의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공압식 이송방식) 플랜트설비 공사"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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