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핀에어가 유럽행 왕복 항공권을 최저 61만원에 선보이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핀에어는 50개 이상 유럽 취항지 중 파리, 런던, 프라하, 비엔나 등 유럽 주요 31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이코노미석 최저 61만원, 비즈니스석 최저 260만원(각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이달 1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다. 해외 체류 기간은 이코노미석 승객의 경우 최소 4일, 최대 1개월까지다. 비즈니스석 승객은 최소 체류 기간에는 제약이 없지만 내년 4월30일 자정(한국 시간)까지 귀국해야 한다.
특히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무료 1회 스톱 오버가 제공된다. 성인이 동반하는 2-11세 어린이의 경우 프로모션 가격에서 25%, 개별 좌석이 없는 2세 미만 유아의 경우 9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핀에어 홈페이지(www.finnair.co.kr, 문의 02-730-0067)및 가까운 여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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