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다논 코리아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결정된 액티비아 드링킹 신제품인 자몽파인애플과 망고바나나를 출시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라이프를 장려하기 위한 피트니스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자몽파인애플은 달콤새콤한 자몽과 상큼한 파인애플이 조화를 이루며, 망고바나나는 향긋한 망고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가 만나 상쾌한 아침을 제공한다.
특히 이 두 제품은 2005년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한 국내 성인 20∼49세의 비타민D3 일일권장섭취량인 5μg을 100퍼센트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새로운 패키지로 가까운 할인마트와 백화점, 지역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으며, 180ml의 더 커진 용량으로 가격은 3입에 5850원이다.
한편 액티비아는 장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아침이 가뿐해져요!'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서울시내 지역 피트니스 센터에 대대적인 샘플링을 진행한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이른바 '굶기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 활성화와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며 "이번 액티비아 신제품은 맛과 영양이 풍부해 자주 아침을 거르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영양보충 음료"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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