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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다논 코리아는 지난 7월 한달간 진행된 액티비아 신제품 출시를 위한 소비자 투표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자몽파인애플'과 '망고바나나'를 오는 9월 액티비아 드링킹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투표는 온라인, 모바일, 페이스북, 현장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총 투표수는 41만764표를 기록했다. 자몽파인애플이 총 12만1920표(29.7%)로 1위로 선정됐으며, 그 뒤를 이어 망고바나나가 11만2830표(27.5%)로 2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선보일 자몽파인애플은 달콤새콤한 자몽과 상큼한 파인애플이 조화를 이룬 맛이며, 망고바나나는 향긋한 망고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가 만나 상쾌한 아침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과일이자 기존 요구르트에서 맛 볼 수 없었던 과일인 자몽, 파인애플, 망고,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새로운 액티비아 신제품으로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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