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계열사 부도 소식을 알린 전자재료 제품 제조업체 SSCP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SSCP는 전일대비 14.98% 급락한 1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SSCP는 4일에도 하한가(-14.9%)를 기록했다.
SSCP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유동성 부족에 따른 채무불이행으로 계열사 알켄즈가 최종 부도처리 돼 법정관리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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