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국 "박근혜 영입제안? 일고의 가치도 없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조국 "박근혜 영입제안? 일고의 가치도 없어" (출처 :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캠프) 영입 제안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이 "만약 박 후보가 국민통합 차원에서 영입 제안을 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

그 이유로 조 교수는 "박 후보와 그 캠프는 진정한 국민통합의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박근혜 캠프가 최근 진보진영 인사들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것과 관련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의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캠프 영입대상으로 진보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새사연)' 원장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조 교수는 트위터에서 "박 후보 캠프에서 정태인 새사연 원장을 언급한 것은 코미디"라고 비꼬았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