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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이 4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올랐다. 첫 A대표팀 발탁에 긴장된 모습의 윤석영 뒤로 이동국이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앉아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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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9.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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