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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가 라면을 끓이다가 잠옷을 태워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lily199iu)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분홍색 잠옷 치마 밑단이 불에 타 검게 그을린 자국이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 아이유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897**), "어디 다치거나 아픈데 없이 항상 건강하고 콘서트 대박나길 기도한다"(@sas**), "놀라서 라면도 물부어서 못먹었겠네"(@jiy**)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6월 전국투어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앵콜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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