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운동 전개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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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공사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수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9월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설공사현장에서 사업주와 건설현장 근로자가 꼭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정리한 ‘건설현장에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란 제목의 포스터·리플릿과 ‘보호구 착용으로 내생명 지키자’ 등 건설근로자 보호구 착용 홍보스티커 등 25만부를 제작, 현장에 배포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제작된 ‘건설현장 안전수칙’ 등은 9월초부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0개 단체 및 건설업체 건설안전협의회 등을 통해 전국 건설공사현장에 배포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료 등으로 쓰인다.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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