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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 서현지점은 지난 3일 분당 메가박스 맞은편 건물인 N타운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점명을 분당지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분당지점은 소규모 그룹 모임을 위한 ‘하이 라운지’를 마련해 증권교실, 문화행사, 동아리 모임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또 이전을 기념해 오는 6일 조익재 리서치센터장 초청 하반기 시황설명회를 시작으로 13일 베스트 자문사 초청 종목설명회, 20일 부자들의 세무상식 강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사전 예약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운세 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해인 분당지점장은 “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을 닮아 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도 지역 내 일등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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