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컴투스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기대감 속 11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컴투스는 전일대비 100원(0.15%) 상승한 6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폭발적 고성장 추이, SNG의 추가 성공 기대감, 외국시장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투자 매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성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5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78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17%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내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올해보다 40%, 7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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