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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도트, 죽음을 이겨낸 위대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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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도트, 죽음을 이겨낸 위대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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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용산아트홀
기간 9월 6일 ~ 9월 9일

공주 ‘투란도트’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맞춘 자와는 결혼하고, 틀린 자와는 사형에 청한다는 조건을 내건다. 수많은 이국의 왕자들이 수수께끼에 도전하지만 결국 모두가 사형에 처해진다. 그러던 중 전쟁에 쫓겨 북경으로 도망친 타타르의 왕자 ‘칼라프’는 공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목숨을 건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칼라프는 극적으로 공주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지만 투란도트 공주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칼라프를 사모했던 시녀 ‘류’의 죽음을 통해 투란도트는 비로소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칼라프와 함께 사랑의 승리를 외친다.


관람 포인트
<투란도트>는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미완성 유작을 오페라보다 조금 더 친근한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 받은 고전에 손을 댄다는 것은 사실 모험에 가깝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간극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했다. 푸치니의 원곡을 컴퓨터 미디 음악으로 편곡하고 원작의 일부를 과감하게 삭제했다.

그렇다고 해서 오페라적 요소를 배제한 것은 아니다. 유수의 오페라를 국내 수차례 올려왔던 로망스예술무대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로 야심차게 무대를 준비했다. 무용단 또한 오페라의 장점을 그대로 따왔다. 특히 중국무술과 발레 안무는 중국의 우화를 바탕으로 한 <투란도트>의 사랑의 위대함을 극적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뮤지컬만의 장점을 오페라에 더했다. 특히 기존 오페라의 장면 전환이 다소 느렸던 것을 보완해 스피디한 전개를 펼친다. 더불어 무대 위에 다양한 영상을 펼쳐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전하기도 한다.


덧붙여 <오페라 투란도트>는 국내 관객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오페라 원작의 음악이 우리말로 공연된다는 점이다. 폴 포츠의 노래로 잘 알려진 ‘공주의 잠 못 이루고’ 등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옥같은 노래를 우리말로 들을 수 있다.


많은 장점을 가진 작품이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바로 짧은 공연 기간이다. 보통 한 달 이상 장기 공연을 하는 일반 뮤지컬과 달리 4일간 총 6회만 진행한다.



두란도트, 죽음을 이겨낸 위대한 ‘사랑’ 이야기

아버지
<아버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들을 위한 연극이다. 연출가 김명곤은 고전 <세일즈맨의 죽음>을 현재 감성에 맞게 재창작해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아버지의 고민하는 내용으로 재탄생시켰다. 현재적 감성이 덧입혀진 연극은 가정에서, 사회에서 점점 위축되지만 자식에게 희망을 내건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심금을 울린다. 아버지도 인간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이해, 화해를 통해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장소 이해랑예술극장
기간 9월 7일~9월 30일



두란도트, 죽음을 이겨낸 위대한 ‘사랑’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우리가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한다.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하늘, 땅, 바다의 각 생명체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가진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각 생명체가 빚어낸 신비롭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긴 작품들이 5개 전시관으로 나눠 소개한다.
장소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기간 8월 11일~10월 11일



두란도트, 죽음을 이겨낸 위대한 ‘사랑’ 이야기

넬 단독 콘서트
대한민국 모던록의 대표주자 넬이 단독 콘서트 ‘Standing in the rain’을 개최한다. 고독하면서도 슬픈 감성을 자극하는 넬의 수려한 멜로디는 물론 이번 콘서트 제목 또한 우수에 젖은 듯한 넬의 음악을 대변하고 있어 더욱 가을 정서를 고취하고 있다. “숨소리까지 전하겠다”는 말과 함께 보다 관객과 가까운 1000석이라는 한정된 좌석을 준비했기에 넬의 공연을 염두에 둔 사람들은 빨리 서둘러야할 것이다.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기간 9월 20일~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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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이코노믹 리뷰 고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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