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은 150명 규모의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슨 계열사인 게임하이, 네오플, 넥스토릭, JCE 등과 넥슨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개 채용은 개발, 디자인, IT엔지니어링,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 전 분야에서 150명을 모집한다.
특히 학력과 학점, 영어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career.nexon.com)에서 지원서를 접수받고 이후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연말께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넥슨은 오는 22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치어 업(Cheer Up)'을 주제로 한 취업 준비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모의면접도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전국 12개 대학에서 채용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운영 일자와 대상 학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