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바른손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소식에 급락 중이다.
3일 오전 10시3분 현재 바른손은 전거래일보다 440원(7.83%) 내린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바른손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BW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손이 추진 중인 BW는 150억원 규모로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누적 득표가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서 결선 투표 가능성이 높아지자 문재인 테마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바른손은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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