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청소년 직업 안전문화 확산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이 31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단, 31일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달 31일 직업체험 전시관을 운영하는 한국잡월드(이사장 장의성)와 어린이·청소년들의 직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보건 체험시설 지원, 직업안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8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잡월드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직업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조기 안전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