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8월 제조업 경기가 예상 대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 제조업 지표인 시카고 공급관리자협회(ISM)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을 기록해 직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일 경우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임을 의미한다. 당초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은 8월 PMI가 5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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