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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탄센트럴자이’… 7.5대 1로 전평형 1순위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GS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내놓은 ‘동탄센트럴자이’가 1·2순위 접수에서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1순위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동탄센트럴자이’는 5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868명이 몰리며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84㎡E형의 경우 2가구 모집에 282명이 청약해 1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D형도 6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평형에서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다.

김보인 GS건설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한 것은 동시분양 아파트 중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분양 성공으로 이어졌다” 고 밝혔다.


한편 ‘동탄센트럴자이’는 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2㎡(222가구), 84㎡(337 가구) 등 559가구로 이뤄졌다. 평형별로 72㎡형 A·B·C·D 4개, 84㎡형 A·B·C·D·E 5개 등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9월7일 발표되며 계약일정은 12~14일 3일간 이뤄진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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