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신용평가, 진원이앤씨 컨소시엄에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신용평가정보가 진원이앤씨 컨소시엄에 매각된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서울신용평가 주식 2140만주를 진원이앤씨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원이앤씨 컨소시엄은 주택건설,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진원이앤씨 및 와이엠 건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산저축은행 계열 관련 특수목적법인(SPC) 등 9개사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신용평가 보통주 2140만주(60.4%)는 총 214억4000만원에 진원이앤씨 컨소시엄으로 넘어가게 된다. 주식매각대금은 부산계열 저축은행의 대출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은 향후 금융위원회의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받아 서울신용평가정보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