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보루네오가구는 침실세트 2종과 학생용 서재 2종, 티테이블 1종 등 총 5종의 가을 신상품을 28일 공개했다.
새로 선보이는 신혼 침실세트 이오레 '클로이'와 바움 '벤자민'은 '자연치유(내츄럴 힐링)'을 콘셉트로 했으며, 따뜻한 프로방스풍 디자인으로 온화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살렸다.
친환경 학생용 서재 '노아'는 초등학생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서랍장과 옷장의 높이와 위치를 조절,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용 티테이블은 목재등급 중 최고품질에 부여되는 FAS 등급의 천연 물푸레나무 소재를 사용, 100% 국내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하반기 최고급 품질의 신상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며 "불경기로 혼수준비나 가구 교체에 부담을 느끼는 알뜰족들을 위해 전국 매장에서 파격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는 11월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상반기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보루네오 알뜰 구매 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 본사 직영점, 부천 직영점, 송우리 직영점, 대치 직영점, 중곡 직영점 등 수도권 5개 직영 매장에서 이월, 단종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2012년 사은대행사'도 추가 진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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