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지해명,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지해명,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 (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방송 화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18)가 개그맨 김준현과의 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missA_suzy)에 "쟁반 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청 놀란 거에요!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좋은 경험이었어요! 개그콘서트 대박! 생활의 발견 대박! 개그맨 개그우먼 언니 오빠들 멋있어요.(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썼다.

수지는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발견'에 게스트로 출연, 영화 '건축학개론'을 그대로 패러디했다.


이 코너에서는 김준현은 수지에게 "우리의 사랑을 증명해보일까?"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에 김기리는 뒤에서 쟁반으로 김준현의 뒷통수를 내리쳤고 쟁반에 맞은 김준현의 머리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입술을 내민 수지와 살짝 부딪히는 듯 했다.


방송 직후 김준현과 수지 키스를 두고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수지가 이에 대한 해명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현 계 탔네", "그거야 당사자들이 알겠지", "음식도 아닌 게 준현이형 입술을 훔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