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면 점심 초대'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개그맨 이경규가 고객들에게 라면을 직접 끓여주는 행사다.
40명을 공개모집한 이번 이벤트에 2500명의 사람이 모여들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면 전문 블로거부터 11월 결혼을 앞둔 여성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이벤트에 지원했다.
이경규는 "고객을 만나고 같이 식사하면서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오히려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ELINE>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