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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 청정원의 천일염 브랜드 신안섬보배는 김장철을 앞두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3년 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 두 가지 종류다.
3년 묵은 천일염 굵은입자는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청정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되며 고품질의 천일염을 3년 동안 자연 숙성시켜 간수를 뺀 제품이다.
천일염 맛소금 역시 신안섬 천일염으로 만들어진 맛내기 소금이다.
조정운 대상 천일염 담당자는 "천일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어 김장철을 대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3년 동안 숙성한 소금이라 배추를 절일 때 사용하면 더 아삭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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