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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디즈니 만화 '피터팬'에 등장하는 요정 팅커벨로 변신해 화제다.
아이유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작은 날개를 단 요정 차림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3주 만에 '인기가요' MC로 복귀하며 배우 이종석과 듀엣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유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카라의 니콜, 구하라는 새로 나온 5집 앨범 '판도라'를 발표하며 MC에서 하차했다.
방송 초반부 이종석은 "'인기가요'의 영원한 요정이 돌아왔다"고 아이유를 소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인기가요'가 그리웠는데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팅커벨로 변신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봤다"고 화답했다.
아이유는 같은 날 오전 방송된 MBC '최강연승 퀴즈쇼 Q'에서도 등에 작은 날개를 덧댄 '팅커벨' 복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싸이, 카라, 비스트,틴탑, B.A.P, 초신성, 이루, 디셈버, 글램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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