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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민이 만든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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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부터 17개 소‘문화센터 고객솜씨자랑 작품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동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17개 소 이용 주민이 참여한 ‘고객 솜씨자랑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주민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 볼거리 제공과 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또 해마다 한 분야를 지정, 연도별로 특색 있는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예대전’ 개념으로 개최, 사군자, 한글과 한문서예 등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로 지역주민 및 가족·친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역삼1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 평일 오전 10~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오후 3시 진행된다.

강남구민이 만든 전시회 열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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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관람하려는 주민들은 당일 방문,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 등 궁금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문화사업총괄팀(☎3451-2576)에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는 17개 문화센터(평생학습관 포함)를 운영함으로써 구민의 풍요로운 생활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다양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골프, 건강·체육, 무용·댄스, 음악·악기 등으로 분야별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신규회원 접수는 매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생활 속의 문화예술을 통해 강남구의 문화·예술 분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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