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해외주식형펀드가 한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0.90%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글로벌 지역에 분산투자하는 펀드가 1.87%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인도(1.80%), 친디아(1.64%), 중국(홍콩H)(1.29%), 신흥유럽(1.17%)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중국본토가 -0.62% 수익률로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유럽(0.11%), 중남미(0.17%), 브릭스(0.32%) 등의 지역에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글로벌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 가운데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원자재 펀드들이 수익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A)' 펀드는 6.49%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뒤를 이어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펀드가 5.72%,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이 4.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0.74%로 4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소유형별로는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이 1.84%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배당은 0.17%의 성과를 올렸다. 반면 KOSPI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1.46%의 성과로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형펀드 가운데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펀드가 5.79%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KStar코스닥엘리트3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은 4.11%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상장지수 펀드를 제외하면 액티브주식배당형인 'KB배당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A Class'이 3.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는 0.22%를 기록했고, 해외채권형펀드는 0.36%의 수익률을 거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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