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2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국 IBM, 오픈타이드코리아 등 정보기술(IT) 기업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오픈타이드코리아는 다음달 2일까지 부문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전자·전기, 모바일, 인사·재무 관리 등으로 두 자릿수로 채용할 계획이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학사의 경우 2년 이상, 전문대졸의 경우 4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한국IBM은 26일까지 구매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1~2년의 경력자와 영어회화 우수자는 우대한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유닉스서버엔지니어 등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의 3~6년 이상의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마감일은 26일이다.
대림아이앤에스도 26일까지 건축자재 영업·관리를 담당할 경력자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전기·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하나아이앤에스는 단말운영, IT인프라 관리, 은행 업무 개발 및 운영 3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1~4년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며,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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