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기업 실적 부진에 큰 폭 하락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 증시가 24일 큰 폭의 하락세 기록했다.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2009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곤두박질했다.

마안산 철강은 16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산시 석탄도 실적 부진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6%나 떨어졌다.


부동산업체 진디는 중국 정부가 자산시장을 더욱 통제한다는 신화통신의 보도가 나오자마자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1% 떨어진 2092.10에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도 1.2% 하락한 2275. 68을 최종 기록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1.8% 떨어졌다.


베이징의 자산운용회사인 유니온생명자산운용의 래리 웬 투자 부분 사장은 "상반기 수익과 자산에 대한 걱정이 시장에 퍼지면서 흔들렸다"고 진단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