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상승한 2113.07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종합지수는 0.51% 오른 889.262로 장을 마쳤다.
지표 악화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원자재 비축국이 만 8000톤의 경희토류를 비축한다는 소식에 중국 최대 희토류 생산업체 중국 네이멍구 바오터우 철강 희토류가 2.4% 상승했다.
부동산 주가 중국 관료의 부동산 가격 억제 발언에 하락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차이나반케와 2위 폴리부동산이 0.4%,0.8% 각각 떨어졌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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