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기업복지 전문회사 이지웰페어는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경기 안성 SJ구장에서 '이지웰배 직장인 야구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에는 이지웰페어의 고객사 야구 동호회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에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선수에게는 상금 3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경기를 응원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녀들에게 경기장의 마스코트인 배트걸, 배트보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가족들이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가 될 경우 상품을 증정하는 가족 스트라이크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장훈 이지웰페어 콘텐츠운영본부장은 "11월에는 밴드 동호회를 모집해 직장인 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직장 동호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족단위의 건전한 여가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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