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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인더, 듀폰과의 소송 장기화 부담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오롱인더가 듀폰과의 소송 부담에 이틀째 약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800원(1.20%) 떨어진 6만56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인더는 미국 화학기업 듀폰과 영업비밀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듀폰과의 소송리스크 때문에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듀폰사와의 소송 비용을 보수적으로 보고 변호사비용 50억원, 충당금 150원을 예상해 총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며 "소송 리스크가 상존해 있어 주가 추가 상승을 저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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