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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주식분석기능 탑재한 '주파수2'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이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주파수'의 기능을 향상시킨 '주파수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파수2는 기존 주파수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그 동안 고객이 요청한 기능이 대폭 반영됐다. 특히 업계최초로 주식분석 프로그램인 SRS(Stock Rating System)를 도입했다.

SRS는 종목의 주가와 투자 매력도를 시각화한 종목검증시스템으로 투자 매력도를 매일 점수로 산정하고 이를 5단계의 날씨로 표현해 투자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0년간의 주가흐름을 분석해 현재 주가 위치를 머리, 어깨, 무릎, 발목 등 사람의 신체로 표시해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도록 하고 있다.


또 SK증권은 '주파수 매니저' 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를 도입해 종목추천에서 기술적 분석까지 투자의 전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적중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처럼 단순하게 거래수단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체험 및 사용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 또는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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