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하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하반기 개설강좌는 ▲전통문화과정 120명 ▲세계문화과정 120명 ▲다도과정 10명 ▲고문서연구과정 35명 등 4개의 정규과정과 ▲해외답사과정(미얀마 45명) 등이다.
'이순신과 임진왜란', '동남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속의 차', '토지주택과 고문서'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론과 흥미로운 실습으로 진행된다.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5000여명이 수강할 정도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7~30일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4개 정규 과정 당 10만원이고, 해외답사과정은 219만원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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