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카오톡 언어폭력 감지 서비스 등장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서 오고가는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스톤(대표 김형표)은 '모바일가디언' 서비스를 모바일 메신저에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가능한 모바일메신저는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틱톡 등이다. 이 서비스는 자녀들이 수신하는 언어폭력 문자메시지를 부모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맞을래', '죽을래' 등 청소년이 사용하는 폭력적 단어, 비속어(욕설) 등이 포함된 메시지가 수신되면 부모에게 즉시 알려 준다고 블랙스톤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