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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광주은행이 해피니스컨트리클럽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6일간 '제55회 KPGA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PGA 선수권대회는 55년의 전통성을 가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중 하나로 광주은행과 해피니스컨트리클럽의 이번 KPGA 선수권대회 유치는 1996년 이후 두 번째다.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이게 될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과 31일 예선전을 거쳐 다음달 1일과 2일 예정인 본선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박상현, 강경남, 류현우, 최진호 등 KPGA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SBS골프 채널을 통해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4일 동안 전 라운드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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