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17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3%(4,8,12개월)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18회’는 현대차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특별한 조건 없이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85%(연 10.2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및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종가의 3일 산술평균)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19회’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1.20%(연 14.4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22회’는 기아차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2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및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종가의 3일 산술평균)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2,4개월), 90%(6,8개월), 85%(10,12개월)이상이면 연 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1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1.0%(연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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