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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후원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400만원을 돌파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서브득점 1점당 10만 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행사를 통해 20일 현재 총 420만원을 적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흥국생명의 여자부 경기와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 남자부 경기에서 총 13개의 서브득점이 추가로 나와 기존 290만원에 130만원을 보탰다.
러시앤캐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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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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