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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돌아온다는 소식에 몰려드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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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M C&C, 강호동 효과 사흘째 급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강호동, 신동엽 등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SM C&C가 사흘째 급등세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던 전일과는 다른 모양새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SM C&C는 전일대비 14.67% 급등한 488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이 233만주에 달해 거래대금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SM C&C는 지난 17일 오전 공시를 통해 강호동, 신동엽 등을 대상으로 총 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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