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선후보 박근혜, 향후 과제와 전망은?

시계아이콘02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20일 오후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선출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선출과 동시에 갖가지 난제에 마주했다.


이번 대선의 최대 의제인 경제민주화를 어떻게 지켜내고 구체화할 지, '박(박근혜) 대 비박(非박근혜)'으로 갈라진 당을 어떻게 규합할 지가 가장 큰 변수다.

박 후보의 신분이 '경선후보'에서 '대선후보'로 바뀌면서 야권의 검증과 네거티브도 본격화될 수밖에 없다. 타깃이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아직 가라앉지 않은 돈 공천 파문과 역사관 논란 등도 뇌관으로 남아있다.


◆불안한 경제민주화, 갈등의 씨앗 보수대연합 = 박 후보는 지난해 말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뒤 경제민주화를 주창하며 의제 선점에 성공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 수락연설에서도 "경제민주화는 국민행복의 첫걸음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차별 없이 대우받도록 하겠다. 경제적 약자도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만들겠다"며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최근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잡음이 당내에서 흘러나오며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과연 경제민주화 기조를 대선까지 붙잡을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 후보의 지난 경선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이자 경제민주화 헌법조항 입안자인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보수세력이 종전의 사고방식에 머문다면 희망이 없다"며 "합리적인 경제민주화의 틀을 짜서 제시하면, 박 후보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의 이같은 의지와 달리 당내에서는 경제민주화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캠프 총괄본부장이었던 최경환 의원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경제민주화를) 대선까지 끌고 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재벌을 손본다고 양극화가 해소되느냐"는 말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경제민주화를 하고 대기업이나 재벌을 규제하는 것은 단순한 문제로 볼 수 없다"며 "우리 당의 정체성, 보수적 정치세력으로서의 가치지향을 지키느냐 허무느냐의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는 박 후보가 경선 이후 비박 인사들과 보수 전체를 끌어안아야 한다는 '보수대연합' 논의와 직결된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이날 '보수대연합'을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무리하게 끌어안기를 하면 경제민주화 등 쇄신기조가 희석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김 전 비대위원은 당 일각의 '김무성 역할론'에 대해서도 "김무성 전 의원이 (박 후보) 캠프에 들어와서 특별히 대선에 대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은 너무 과도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비대위원과 함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사덕 전 이원은 반대로 '보수대연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그는 비박 핵심인 이재오 의원, 이회창 전 총재, 김영삼 전 대통령 등을 잇따라 만나며 '덧셈론'을 실행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가까이 있는 사람,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덧셈을 하고 현재 면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외부 세력을 영입하는게 선거의 ABC"라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지사,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비박 경선후보들이 경선 결과가 나온 직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소매 걷은 야권..'박근혜 검증' 본격화 = 민주당 강기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후보는 '공천장사'에 책임지고 사퇴할 위치에 있다"며 "그런데 사과로 모든 것을 끝내려 한다"고 비난했다.


강 최고위원은 또 "박 후보는 완전국민경선을 거부한 사당화 후보자"라며 박 후보의 '독주체제'를 깎아내렸다.


민주당은 앞으로 박 후보에 대한 공세를 더욱 높일 조짐이다. 민주당의 한 재선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여권에 대한 공격의 초점을 박 후보로 맞춰가는 분위기"라며 "민간인 사찰 등 이명박 대통령에게로 치우쳤던 방향을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10월쯤 되면 곳곳에서 본격적으로 (검증ㆍ네거티브 공방이) 터져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검찰과 국정원을 거친 김회선 의원 등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대응을 해온 박 후보 측은 본선 캠프를 꾸리면서 이 분야를 더욱 키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네거티브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지만 도가 지나친 경우 철저하게 법률대응을 하라'는 입장이라고 한다.


◆돈 공천 파문, 역사관 논란..지지율 답보 = 박 후보가 역사관 논란, 돈 공천 파문 등으로 이탈 조짐을 보이는 민심을 어떻게 수습할 지도 관심이다.


중앙일보가 지난 15~17일 진행한 대선 양자대결(박근혜-안철수)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는 48.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48.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주목할 것은 흐름이다. 지난 7월 이후 진행된 이 조사에서 박 후보는 내리막을, 안 원장은 오르막을 걷고 있다.


안 원장이 '최태원 회장 탄원 서명' 논란 등을 겪으면서도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박 후보는 돈 공천 책임론, 역사관 논란 등의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셈이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은 "최근에 진행된 조사 결과 등을 분석해보면 박 후보가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과정에서 보수층 80% 이상의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라갈 여지보다 내려갈 여지가 커서 부정적인 이슈에 의한 타격을 다른 후보들보다 더 많이 입을 수 있다는 얘기다.


검찰은 돈 공천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에 대해 이번 주 중반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가 선출된 직후 파문에 다시 불이 붙는 셈이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박 후보의 측근이자 파문의 다른 당사자인 현기환 전 의원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정치 이벤트를 기점으로 지지율이 오르는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새누리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