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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2012 한국 에베레스트 평화원정대'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성욱 원정대장을 비롯한 10명을 구성된 이번 원정대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동벽-동릉(Fantasy Ridge) 루트 개척에 도전한다. 이 루트는 지난 1991년 일본 등반대가 첫 도전을 한 이래 영국, 인도, 네팔 등 전 세계 원정대가 실패하며 지금까지 개척되지 않은 마지막 능선 루트로 남아있다. 원정대는 오는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홍성욱 원정대장은 지난 19일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개척자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 에베레스트 능선 중 마지막 남은 미지의 동릉에 우리의 열정을 아낌없이 발산, 후회 없는 산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지금껏 많은 원정대가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던 동벽-동릉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상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 바란다"며 원정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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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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