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6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6일 기준 1362억원이 빠졌다. 해외주식형펀드도 204억원이 줄어 20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서는 431억원이, 머니마켓펀드(MMF)서는 1139억원이 빠졌다.
주식형펀드 전체 설정액은 1630억원 줄어 99조6777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819억원 감소해 87조7620억원을 나타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2995억원 빠져 331조4889억원을, 순자산총액은 4367억원 줄어 318조4995억원을 기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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