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전국 대학교수 52명이 장외 대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외대 이장희 교수가 주도하는 '한국비전 2050포럼'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학교수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대선에서 안 원장을 공개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의 정당과 정치권이 국민을 위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내놓지 못했다"며 "안철수는 국민에 의해 발견된 존재이며 국민의 부름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의·복지·평화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안철수의 생각'에 동의 한다"며 "안 원장이 정치권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 원장과 사전에 교감도 없었으며 교감을 가져야할 이유도 없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치적 견해를 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승규 우석대 교수, 김길연 서경대 교수, 김성주 성균관대 교수 등 전국 36개 대학교, 52명의 교수들이 참여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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