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가 총파업 철회 소식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대비 400원(2.64%)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노조는 법원의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라 하루만에 전면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새벽 근무조부터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