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정부가 16일 시리아에게 반군과의 교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중국 정부의 성명에 따르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을 방문한 부사이나 샤반 시리아 특사에게 시리아 정부가 반군과의 휴전하고 정치적 대화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시리아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려 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실패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