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금천세무서로부터 24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도말 기준 자기자본의 3.28%에 해당되는 규모로, 납부기한은 8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과세의 공평성을 저해하거나 조세회피행위 등 부당성이 없었으므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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