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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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이라는 영상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분량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방 안쪽에 있던 강아지들이 무슨 소리라도 들은 듯 일제히 밖으로 뛰쳐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장을 보고 온 엄마의 장바구니 속이 궁금해 달려 나오는 어린아이를 연상케 한다. 이에 게시자는 '엄마가 장 봤을 때'라는 제목을 달아 공감을 자극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요미들이다", "반가워서 달려가는 것 같은데요",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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