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승연 구속]한화 "항소통해 적극 소명하겠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6일 법정구속됐다. 이에 한화그룹은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를 통해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김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등에 대한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1억원을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공판에서 김 회장에게 위장 계열사의 빚을 그룹 계열사가 대신 갚게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9년,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었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 회장의 공동정범 등에 대한 유죄인정에 대해서는 법률적 다툼의 소지가 상당히 있다"며 "항소를 통해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