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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들을 때 공감 "귀청이 따갑다 못해 아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MP3 들을 때 공감 "귀청이 따갑다 못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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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P3 플레이어를 들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일을 소개한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해외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 올라온 낙서 만화를 번역한 이 게시물은 'MP3 들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을 달고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파되고 있다.


내용은 단순하다. "노래나 들어볼까"하고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MP3 플레이어를 켜면 볼륨이 최대로 올려져 있어 깜짝 놀란다는 것이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볼륨 다이얼이 저절로 움직였거나, 큰소리로 음악을 즐기다 나중에 제대로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들었을 때 흔히 접하는 사례이다.


게시물 마지막 부분에는 큰소리 때문에 얼이 빠진 표정의 밈(meme, 인터넷 게시물 작성시 자주 쓰이는 얼굴 표정)이 사용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월 10대에게 난청 질환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어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이어폰이 소음으로 인한 청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고 경고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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