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북송전주들이 북한에서`새 경제관리체계'가 도입돼 사실상 계획 경제와 배급제의 포기를 선언했다는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50분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35원(3.50%) 오른 1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도 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새 경제관리체제에서 "생산설비 및 자재, 연료와 전력문제도 국가가 아닌 관련 공장이나 탄광, 발전소와의 독자적인 거래를 통해 스스로 해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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