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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유소 기름값 차이 최대 55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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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 간의 가격차가 553원이나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이 8일 오피넷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장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에너지 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395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인 서대문구 SK에너지 광호주유소, 연희주유소와 현대오일뱅크연희연대주유소의 리터당 가격 1842원보다 무려 553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공휴일 제외) 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 정보는 석유시장감시단 홈페이지(www.kopw.org)와 소비자시민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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